
입춘은 한자로 立春 쓰이며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24 절기 중 하나이며 새해의 첫 번째로 시작되는 절기입니다. 매년 보통 2월 3일~5일 사이에 입춘이 돌아옵니다. 이때의 특징을 살펴보면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낮에는 따뜻한 봄기온이 느껴지기도 하며 겨울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합니다. 하지만 입춘에 날씨가 춥다는 의미로 반드시 입춘 무렵에는 꽃샘추위 같은 늦추위가 빠짐없이 꼭 찾아온다는 "입춘추위는 꿔다 해도 한다."라는 속담이 있습니다. 그 밖에 관련 속담에는 "입춘에 장독 (오줌독) 깨진다." , "꽃샘추위는 꿔다 해도 한다." , "소한 추위는 꾸어다 해도 한다, " , "입춘 거꾸로 붙였나" , 등이 있습니다. 입춘은 24 절기 중에 가장 먼저 찾아옵니다. 입춘이 되면 마음가짐부터 곧 봄이 오는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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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2. 5. 00:52